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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과 관련 뉴스

by ATiV 2022. 3. 29.

 

 

스텔스 오미크론 증상

텔스 오미크론은 과연 기존 오미크론과 증상면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증상이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다행인 것은 이 바이러스가 폐로 침투하는 확률이 낮기 때문에 감기 몸살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감염으로 확진된 뒤 완치된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개개인마다 증상과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증상으로 가장 첫번째가 침을 삼킬 때마다 목이 찢어질 듯한 통증이 이어지는 인후통, 기운 없음, 콧물 등의 증세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며칠간 인후통 등으로 아픈 뒤에 증세가 서서히 호전되고 완치가 되는데요. 기존 델타 변이는 호흡 곤란, 후각/미각 상실 등의 문제가 있었는데 이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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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스 오미크론 관련 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정부가 28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국내에서 11주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11주 만에 오미크론의 유행이 정점을 지나 서서히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49만명(23일)까지 늘었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 18만7천여명으로 줄었다"며 "지난주 월요일(21일) 20만9천명과 비교해도 2만2천여명 적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위중증자와 사망자 수의 증가는 정점의 2∼3주 후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실제 오늘 위중증 환자 수는 1천273명으로, 지난주 월요일(1천130명)보다 증가했다"고 말했다.

권 1차장은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2'(일명 스텔스 오미크론)의 국내 확산에 대해서는 "국내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은 지난주 기준 56.3%로, 우세종이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증상이 있어도 검사를 기피하는 숨은 감염 사례들도 있음을 고려하면, 오미크론이 확실히 감소세로 들어갔는지는 좀 더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중증도가 높은 60대 이상 고령층의 감염이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증가해 2월 초 10%대를 밑돌았던 60대 이상 비율이 어제 20.9%를 기록했는데, 20%를 넘어선 것은 3개월 만의 일"이라며 "위중증자와 사망자도 60대 이상 고령층이 각각 84.9%, 94.9%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20328023900530?input=1195m) withw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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