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연봉은 얼마일까요?

10월 1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브럭에서는 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자 김규현 주무관이

출연했는데요. 최연소에 공무원

7급이라 너무 부러웠습니다.

 

김규현씨는
“나는 월급을 세 번에 나눠서
받는다. 용돈 받는 느낌이라며
공무원 월급표를 보면
거기서 세금을 떼고 받는다.
정말 얼마 안 된다.
적금을 부어놨는데 깼다.
적금까지 넣기엔 월급이
너무 적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럼 오늘은 7급공무원의 월급과

9급월급과는 얼마가 차이 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020년 공무원 월급

인상률에 대한 발표가 있었는데요.

올해 7급 공무원 월급 인상률은

0.9%로, 예상했던 것보다 비교적

낮은 인상률을 보였습니다.

아래 표에서 자세히 7급 공무원

월급을 알아보겠습니다.

올 해 7급 공무원 월급은

1,879,600원이었습니다.

0.9% 인상률을 반영하여 1호봉

기준 2021 7급 공무원 월급은

1,896,516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9급 공무원의 경우에는 1호봉 기준

내년 1,657,585원을 받게되는데요.

위 7급 공무원 월급표는 실수령액이

아닌 기본급만이 기재된 표임을

참고해주세요.

그는 "월급은 1일, 10일, 20일 세 번 들어온다. 업무 추진금, 초과근무수당, 월급 이렇게 받는 거다. 공무원 월급표를 보시면 그 금액에서 세금을 떼고 들어온다. 정말 얼마 안된다. 적금을 들어놨는데 깼다. 적금을 들기에는 월급이 너무 적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무원에 대한 편견'에 대해 "공무원은 워라밸이 좋다는 편견이 있는데 야근을 많이 한다"면서도 "제 생각은 아니고 아는 분의 생각인데 장점은 '내가 안 잘린다'고 단점은 '저 사람도 안 잘린다'인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소름돋게 했다. 

※ 아래는 도움이 되는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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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020 인물관계도 줄거리

 

임영웅 소속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