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서 야외에서 운동을 하기에도 힘들고 그렇다고 운동을 안하자니 자꾸만 약해지는 체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 비타민으로 저는 요즘 건강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더위먹었는지 입맛이 통 없고 냉면이나 이런 것만 먹고 싶더라구요. 수박이랑 이렇게 수분감 많은거요. 계절에 상관없이 저의 입맛은 항상 왕성했는데 더워도 너무 더워요. 최근에 친구가 애기 낳아서 놀러갔는데 너무너무 예쁘더라구요. 친구 닮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 남편 닮아서 너무나 깜짝 놀랐어요. 그래도 애기들은 다 천사같고 너무너무 예뻐요. 아, 그리고 이번엔 구기자 가루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구기자의 효능 중에는 간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어요. 이것은 제가 이 열매를 매일 섭취하게 하는 원동력이기도 해요. 하루가 다르게 알코올이 분해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 나이 탓인가 했는데요. 고지베리 덕분에 요즘 매일이 활기차게 시작되는 것 같거든요. 확실히 간이 건강해야 매사 피곤함도 없고 똑같은 술을 마셔도 해독되는 게 틀리더라고요. 요즘 피곤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요? 그만큼 현대인들이라면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게 현실인데요. 고지베리 열매 속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은 이러한 피로현상을 잡아주는 데 효과적이에요.
구기자 가루 외에도 이 빨간 열매는 예로부터 중국 약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붉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상에 이점을 많이 준다고 하네요. 저는 구기자가 전립선 건강에 좋고, 비타민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서 달여 먹었는데요. 오늘은 다른 건강상의 이점도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하는 사람에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100g에 13.26g이라는 단백질이 들어있느니 식물치고는 아주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섬유질 또한 13g 이상을 포함하고 있으며, 왠만한 과일, 야채의 식이섬유 함유량보다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기자 안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으며, 더불어 칼슘과 아미노산, 지방산과 황산화 성분까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일단 이 열매를 자주 섭취하면 면역력과 눈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아무래도 현대인들은 면역력이 약해 영양제를 추가적으로 섭취하곤합니다. 저 역시 영양제로 보충을 하곤 했었지만, 이와 함께 이 열매도 먹으니 이전에 항상 달고 있었던 흔한 감기도 걸리지 않아 꾸준하게 섭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기자를 섭취하는 방법은 추출물로 만든 영양 보충제를 섭취하거나 열매 자체를 섭취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대부분은 말려서 먹는 방법으로 차를 끓이거나 효소로 만들어 섭취하고 있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당뇨약을 먹고 있는 경우라면 혈당 수치를 이중으로 떨어뜨리기 때문에 주의해서 드실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당분과 나트륨 함량이 높기 때문에 한번에 많이 먹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구기자는 사실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고 할 정도로 명성 높은 귀한 재료입니다. 동양의 붉은 다이아몬드로 불리면서 미국에서 주목받는 건강식품으로 영어로 고지베리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저도 같은 사람인지라 고지베리를 섭취하면 동안을 유지할 수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요즘 꼬박꼬박 챙겨 먹는 중인데요. 단지 젊음을 주는 효능을 넘어서 우리 몸 전반적인 기능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 효능들이 많아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특히 구기자 가루 관련하여 건강을 위해 하나씩 무언가를 챙겨먹기 시작한다는 건, 때로는 귀찮으면서도 또 때로는 즐거운 마음이 드는 것 같아요. 하루종일 바쁜 시간을 보내며 정신 없이 지내다가, 저녁에 여유롭게 구기자차를 끓이는 그 시간이 은근히 즐겁더라구요. 따끈하게 내린 구기자차를 바로 마시면서 오늘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뭔가 하루를 보람차게 마무리하는 기분도 들구요. 처음에는 그냥 구기자차의 맛이 좋아서 시작한 습관인데 이게 생각보다 건강에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서 최근에 더 열심히 챙겨먹는 중이랍니다.
제가 구기자를 선택한 이유 는 간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기능때문인데요. 구기자 열매 안에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다량함유되어 있어요. 이는 항 지방간 작용을해서 신장은 물론 간 기능까지 향상시켜준다고 해요. 이때문에 간염이 있는 분들도 많이 찾으시더라고요. 저희 남편처럼 음주를 자주하는 직장인이나 간 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는 매우 좋을것 같아요. 부작용도 없고 섭취방법이 간단해서 많이들 선호한다고 해요. 보통 구기자 잎은 밥에 쪄서 먹거나 된장국에 이용되고, 나물로도 만들어 먹거나 열매같은 경우는 구기자 차로 섭취한다고 해요.
구기자 가루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건강한 시간 되세요.
'몸에 좋은 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롬바이오 보스웰리아 효능 후기 (0) | 2020.09.29 |
---|---|
아로니아 내용입니다. (0) | 2020.09.28 |
칡즙 부작용 현대인 필수 (0) | 2020.09.22 |
새싹보리분말 역시. (0) | 2020.09.21 |
아로니아 나무 확인 (0) | 2020.09.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