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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식품

칡즙 부작용 현대인 필수

by ATiV 2020. 9. 22.

지난 주말에 급 여행 떠나려고 했는데 고속도로에서 차 엄청 막혀서 바로 다음에 빠져서 다시 집으로 왔어요. 역시 성수기에는 떠나는 게 아닌가 봐요. 정말 도로에 차가 너무 많아서 깜놀. 편의점에서 파는 아이스크림 팥빙수 엄청 사다 놓고 집에서 우유 부어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옛날에 먹던 팥빙수 맛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집에서 팥빙수 먹는 게 최고 행복이에요. 어렸을 적에는 여름철 듣는 매미소리가 너무 커서 잠을 청하는 게 너무 어려웠는데 요즘은 매미 소리가 우렁차게 들리지 않는 것 같아요. 이렇게 더운데 아직 여름이 찾아오지 않은 걸까요? 아, 그리고 이번엔 칡즙 부작용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칡은 예전부터 간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약재로 사용되기도 했는데요. 동의보감에는 갈근이라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주독을 풀어주고 갈증이 나는 것을 멎게 하는 약재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칡즙은 유해물질인 과산화지질이 간에 생기게 되는 것을 막고 알코올로 인해 생기는 간 손상을 완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푸에라린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중성지방을 없애는 효과와 알코올을 뇌에 빨리 도달하게 만들어 굳이 많이 먹지 않아도 만족감을 느끼고 취하게 만드는 음주욕구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칡즙 부작용 추가적으로 칡즙은 여성 갱년기 증세를 완화하는데 놀라운 효능을 보인다고 해요. 우리가 주로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인 석류를 대표적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사실 칡속의 에스트로겐 성분은 석류보다도 620배가량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갱년기에 접어들면 폐경과 함께 두근거리고 얼굴이 화끈거리는 증상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머님들께 꼭 필요한 성분으로 갱년기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일단 칡은 낙엽이 지는 덩굴성 활엽 목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칡의 줄기에는 갈색털이 있는데 갈색 털이 있으면서 무거운 것이 좋은 칡입니다. 칡은 흐르는 물어 씻어 털을 제거하고 잘 말린 뒤 신문지에 싸서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통풍이 잘 돼야 하며 보관 일은 약 10일 정도입니다. 사실 생 칡은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보다는 칡즙같이 가공된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음식으로 먹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 효능을 보고자 한다면 즙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다 할 수 있습니다.

다음 효능으로는 중금속 배출이 있어요. 폴리페놀 성분이 우리 몸 속에 쌓여있는 중금속을 분해해준다고 하네요. 분해된 중금속은 대변 혹은 소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이 돼요. 중금속은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우리 평소 식습관에서 중금속의 위험에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분해에 도움을 주는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보다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칡즙에는 여성호르몬이 함유되어 있기때문에 남성의 경우 칡즙을 너무 오랜 기간 섭취하게 되면 정력이 감퇴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칡즙은 몸속이 찬 사람들이 섭취하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섭취할 때 양 조절이 필요할 것 같아요. 칡을 과하게 섭취하게 되면 구토, 소화불량, 사춘기 이전의 여아에게는 에스트로겐이 과하게 섭취하게 되어 성 조숙증이 나타날 수도 있어요.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칡의 복용을 중단해야 해요.

칡즙 부작용 더 알아보면 칡에는 여성호르몬과 구조가 비슷한 식물성 에스크로겐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 때문에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데, 부모님께 칡즙을 선물하였더니 쌉싸름한 맛과 함께 먹기 좋다면서 만족해하시곤 하였습니다. 갱년기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과 비슷한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고 자주 발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에스트로겐은 원래 뼈의 칼슘을 유지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이를 드셔 뼈가 약해진 부모님들이 좋아하는 선물 중 하나가 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열이 많은 체질이라 평소 갈증을 많이 타는 타입인데요. 칡은 냉한 성질이 있어서 저 같은 열 많은 체질에 아주 좋은 궁합이라고 하네요. 또한 감기나 몸살 기운으로 열이 오를 때도 칡즙을 마셔주면 열이 내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해요. 갱년기 엄마를 위해 알아보다가 저에게도 딱 맞는 효능을 찾아서 요즘 열심히 섭취 중이랍니다. 다만 이 찬 성분으로 인해 평소 냉한 체질인 분들이 과다 섭취할 경우에는 복통 등의 부작용이 있답니다. 하루 권장량 200ml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이상 칡즙 부작용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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