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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식품

노니 이것을 알아보자!

by ATiV 2020. 8. 27.

최근에 친구랑 맛있는 것 먹으러 갔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이런 맛집은 매일 찾아다니면서 사진 찍고 먹고 싶어요. 진짜 왜 이렇게 예쁜 카페는 많고 핫플은 많은 건지. 코로나 19로 외출하기 어려운 요즘, 집에서 다들 뭐하시나요?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티브이를 보면서 밥 먹는 시간이 저는 제일 행복하답니다. 원래 자전거 타는 것이 취미였는데 요즘엔 너무 더워서 그것마저도 힘들어서 쉬고 있어요. 운동을 해야 하는데 더워서 못 나가겠고 실내 운동은 해본 것이 없고 홈트라도 해야 되나 생각 중이에요. 이번엔 노니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또한 노니는 칼륨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신장이 안좋은 분들에게는 과량 섭취하게 되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대신에 통풍 완화나 피부 재생에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형태로 제품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만약 원액으로 드실 경우에는 하루 권장량 30mL 정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액 그대로 먹는 것이 힘들다면 물과 요구르트에 타서 섭취도 가능합니다. 분말로 섭취할 경우에는 하루 3g 내외로 1 티스푼이 가장 적당합니다.

특히 노니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체에 주는 이로운 효능들이 놀라워요. 남태평양과 동남아 열대 지역에서 자라는 나무의 열매인데요. 놀라운 효능에 비해 맛이나 향기가 과일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이상한 맛이 있다고 알려져 있죠. 맛은 쓰고 향은 썩은 치즈 향이 난다고 해서 치즈 프루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예전부터 식용으로는 쓰이지 않고 치료 약재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열매와 줄기, 잎과 씨앗까지 나무의 모든 것이 치료제로 사용될 정도로 그 효능들이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어요.

또 추출방법을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원물의 내용물을 얼마나 담아냈는지, 어떻게 담아냈는지 등의 과정을 확인해야 해요. 고온의 경우 노니의 영양성분이 파괴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저온 추출법으로 노니 고유 영양성분이 파괴되지 않았는지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제조되었는지 확인 후 이용하셔야 해요. 그리고 원산지 표기가 제대로 되어있는지 유기농인지 꼭 확인하고 선택하세요.

사실 과일이라고는 하지만 맛이나 향기가 영 과일 같지 않은 면이 있죠. 오죽하면 치즈 푸르트라는 호주 이름이 있는데 상한 치즈냄새라는 뜻이에요. 때문에 원산지인 남태평양에서도 식량보다는 주로 약재로 사용해왔고 특히 통증과 염증을 완화하는데 탁월해서 뛰어난 치료제로 알려졌다고 하죠. 노니에 함유된 성분은 실제로 엄청 다양한데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외에도 플라보노이드와 카테킨, 세로토닌, 아트라퀴논 등의 기능성 성분들이 풍부한데요. 이 성분들은 항산화 기능은 물론, 통증을 완화하고 소화를 돕는 등의 여러 치료를 돕는 효능이 있어요.

먼저 이 열매에 항산화성분이 굉장히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대요. 따라서 노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죠. 철분 성분은 몸에 쌓인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주는데, 이 철분 또한 즙을 통해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좋아요. 체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고,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건 제가 어릴 때부터 꾸준히 느껴 왔던 효능인데 이게 안트라퀴논과 세로토닌 성분 덕분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소화에 좋다는 다른 음식을 먹었을 때는 딱히 이렇다 할 효과를 느끼지 못했는데, 신기하게도 노니에만 효과를 보고 있답니다.

특히 노니 제품을 구매 시 염두에 두셔야 할 것은 바로 열매로만 만든 제품보다는 열매는 물론이고 줄기, 잎, 뿌리 등 전체가 들어가 있는 제품이 월등히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캡슐이나 분말 제품 섭취기 어려운 분들은 주스나 진액 타입으로 된 제품도 있으니 섭취하는 데에는 편리하나 냄새나 신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안에 성인병으로 고혈압,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제품이 되고 항암으로도 좋다고 하니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항암효과와 면연력 상승 이외에는 정확한 장점은 모르는데요. 오늘은 마법에 열매라고 불리는 이것이 어떤 효능을 가지고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니 열매는 작고 울퉁불퉁한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겼습니다. 과실에는 섬유질과 즙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진액을 담그면 금방 청이 된답니다. 그리고 과실이 익으면서 황갈색이 되고, 이때부터는 오래된 치즈 냄새가 난다고 하는데요. 진액을 담가도 이 냄새는 계속 가더라고요. 사실 저는 이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좋아합니다.

이제 노니에 대한 포스팅을 끝맺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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