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와인에 맛 들렸어요. 와인은 비싼 술인 줄 알았는데 마트 가니까 가성비 좋은 와인들도 많더라고요. 소주는 맛이 너무 쓰고 은은하면서 향도 좋은 와인이 저한테 맞는 것 같아요. 휴가 다녀와서 얼굴이며 피부며 다 타서 고생이에요. 선크림 안 바르고 놀았더니 정말 따갑고 이러다가 곧 껍질 벗겨질 것 같아요. 초등학생 이후에 이렇게 타본 적 오랜만인 것 같아요. 코로나 19로 외출하기 어려운 요즘, 집에서 다들 뭐하시나요?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티브이를 보면서 밥 먹는 시간이 저는 제일 행복하답니다. 오늘은 구기자나무에 대해서 공유해 볼까 합니다.
예전부터 엄마가 구기자차가 눈에 좋다고 끓여줬던 기억이 있어요. 어릴 적에는 사실 몸에 좋다는 말이 쉽사리 각인되지 않게 되죠. 그만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건강의 소중을 서서히 깨닫게 되는 거고요. 고지베리의 항산화 성분은 면역력과 눈 건강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데요.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 A와 C로 인해 면역력을 높여 감기와 같은 감염 질환을 예방하는 데 탁월해요. 또한 항산화 성분 중에 카로티노이드가 있는데 이는 암세포를 억제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구기자 나무 외에도 구기자는 약 2천 년 전부터 중국에서는 약재로 사용된 식품입니다. 21세기에는 다양한 효능으로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붉은 다이아몬드로 유명하며 여러 나라에서 재배가 되고 있습니다. 강력한 항산화제인 비타민A, 비타민C를 다량 함유되어 있다 보니 면역력을 높여서 감기와 질병을 예방하고 암이나 퇴행성 질병에서도 효과가 좋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암세포에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종양 성장을 막아주고 염증을 낮춰주는 방법으로 독성을 낮춰줍니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가 산도가 높거나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스스로 조절을 잘 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인데요. 이런 문제점들 또한 구기자를 통해 혈액의 산도를 건강하게 유지해주며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지금처럼 면역력 관리에 신중하고 건강을 무엇보다 챙겨야 할 때에 가장 중요한 효능이라고 볼 수 있어요. 저도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제 몸을 건강하게 챙길 수 있는 식품들을 검색하다가 알게 된 열매라서 꾸준히 챙겨 먹고 있는데 확실히 환절기마다 걸렸던 감기나 각종 질병들로부터 예방을 할 수 있는 느낌이 들어서 더욱 좋은 것 같더라고요.
저는 요즘 구기자를 간식으로도 먹고 차를 끓여서 물처럼 마시고 있는데요. 확실히 술 마신 다음날도 가뿐해진 기분이 있고요. 매일 무거웠던 몸이 제법 가벼워지고 있는 중이랍니다. 고지베리의 베타카로닌 성분이 지방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는데, 우리 몸속에 흡수되어 지방에 흡착해 밖으로 배출해내는 역할을 하죠. 때문에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걸 막아줘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이에요. 또한 고지베리는 찬 성질이 있어서 평소 몸이 냉한 체질인 경우에는 장기적인 섭취를 고려해봐야 합니다. 뭐든 몸에 좋은 것도 과하면 독이 될 수 있답니다.
구기자 안에는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으며, 더불어 칼슘과 아미노산, 지방산과 황산화 성분까지 풍부하게 들어있어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일단 이 열매를 자주 섭취하면 면역력과 눈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아무래도 현대인들은 면역력이 약해 영양제를 추가적으로 섭취하곤 합니다. 저 역시 영양제로 보충을 하곤 했었지만, 이와 함께 이 열매도 먹으니 이전에 항상 달고 있었던 흔한 감기도 걸리지 않아 꾸준하게 섭취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기자나무 더 알아보면 구기자의 대표적인 효능은 바로 혈관 조직에 주는 영향입니다. 비타민 C와 루틴의 함유로 인해 탁해진 혈액을 맑아지게 하는 효과로 인해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수치를 대폭 낮춰주게 됩니다. 실제 우리의 몸에서는 혈액에 대한 산도가 높아지게 되면 적혈구가 응집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와 동시에 백혈구의 활동성도 급격하게 낮아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혈액순환 역시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습니다. 향후 나이가 들면서 혈관의 노화로 인해 뇌졸중과 같은 질환들에 노출됩니다. 하지만 혈액의 산도를 건강하게 유지할 경우에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차로 섭취할때는 깨끗하게 씻은 후 말린 상태로 팬에 볶아주고 센 불에서 중불로 타지 않도록 볶아주면 돼요. 이후 볶아낸 것과 물과 함께 끓여주면 돼요. 열매에 독성이 없어 매일 물처럼 마셔도 몸에 무리가 없다고 해요. 기사 중에 구기자가 정신안정 효과까지 있다고 하더라고요. 구기자의 성분 중 한 가지가 특정적으로 안정제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분이 전반적으로 이러한 효능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체가 호전되어 그 때문에 정신적 안정 효과를 얻는다고 해요.
구기자나무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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